이베이에서 PS4 폴아웃4 구입

11월 13일쯤에 이베이에서 구입한 건데 거의 한 달만에 도착.
새제품은 배송비도 너무 비싸서, 나름 상태 좋다고 주장하는 중고제품들 중에 배송료가 저렴한 아이템으로 선택. 받고 보니 상태는 아주 좋음.
에어캡이 내장된 봉투에 싸서 포장했는데 다행히 케이스 손상없이 도착.
들어간 액수는 배송료 포함해서 약 37000원 정도.
PS4 폴아웃4 정발판은 케이스 표지에 떡하니 '이진여생'이라는 중문(한문)이 들어가 있고, 물론 지금은 패치되었지만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PS4 시스템 자체에서 언어설정을 영어로 해야만 폴아웃4가 중문으로 실행되지 않고 영어로 실행되었었다는 점들을 보면서, 폴아웃4는 북미판으로 사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