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블랙, 레드, 블루 의 색상으로만 나오다가
어제(16.12.15) 실버와 골드 색상이 발매됐다.
패드가 PS4 살 때 들어있던 블랙 듀얼쇼크 하나밖에 없어서 집에 놀러 온 친구들과 같이 할 수가 없었는데, 똑같은 블랙으로 하면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나중에 마음에 드는 색상의 듀얼쇼크4가 발매하면 그 때 추가로 하나 더 사놔야지 하다가 이번에 새로 발매한 실버와 골드 색상 중에 실버로 하나 장만했다.
(응? 그러고 보니 듀얼쇼크4 두 개를 구별할 필요가 있나??? 신색상의 패드를 사고 싶어서 지어낸 가상의 명분이 아닐까??)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
언제부터 게임패드 하나가 6만원이 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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