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양배추를 익혀서 먹는 게 더 식감이 좋은 지도 의문스럽고.
그런데 양배추는 익혀먹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는 '고이트로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고이트로젠은 갑상선종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성분이다. 하지만 이 고이트로젠은 가열하면 그 독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브로콜리는 뭐 익혀서 먹는게 더 식감이 부드럽고 좋긴 하지만,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그 아삭함이 좋은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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