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캔의 속면에 코팅되어 있는 비스페놀 A가 음식물과 함께 섭취될 가능성이 높다.
그전에, 알루미늄 자체가 발암물질이다.
그래서 음식물이 알루미늄에 닿게 하지 않기 위해 비스페놀 A(BPA)가 들어있는 성분으로 코팅을 하는 건데 그 코팅도 몸에 안좋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캔을 딸 때 생기는 미세한 알루미늄 파편들이 몸에 들어가서 어딘가에 박히면 평생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발암물질 자체를 몸에 달고 살아가게 되는 건가.
알루미늄 캔에 담긴 음식물은 가능한 한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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